あらすじ

돌발상황 발생: 비척대며 퇴근한 부사장 태한이 욕실에서 쿵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다.언제나 침착한 공 비서의 선택: 119에 전화 뒤 커다란 타월을 던져 반나신을 덮어준다.“너무 야하신 것 같습니다.”“뭐?”“바지 버클은 제가 잠가드리겠습니다.”놀란 태한이 서윤의 손을 잡았지만 다리 통증에 미처 떨쳐내지는 못했다.“이제 됐습니다.”“뭐, 뭐가 돼?”“아까보다 덜 야하십니다.”호들갑스럽지 않은 서윤이 오늘따라 야속했다.태한은 통증을 참아가며 차가운 욕실 바닥에 10분 가까이 누워 있었다.그리고 서윤은 그런 태한의 옆에서 가만히, 정말 가만히 서 있기만 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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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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