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놈을 만나면서부터 내 인생은 완전히 꼬여 버렸다.어려서부터 백마 탄 왕자님과 결혼하는 꿈을 가진 왕오랑.하지만 언제나 오랑이의 옆에 있는 놈은, 20년간 아무 죄 없는 그녀만 괴롭히는 지독한 악당 여민우.하지만 저녀석 손안에 있는 자신의 창피한 사진들 때문에 거역할 수도 없는 이 부조리한 현실. 게다가 저 혼자 죽을 뻔한 놈을 겨우 살려 놨더니, 이제는 책임까지 지라고?갑자기 키스를 당해 넋이 나간 오랑에게 그놈이 하는 말이란….“맞군. 이 느낌, 너랑 하는 키스는 역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