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미국에서 자유롭고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소담은 나이트에서 신 나게 놀던 도중, 한국으로 끌려오게 된다. 술에 취해 어리둥절해하는 그녀에게 아버지 구 회장은 시집과 목장, 아프리카 중 어디로 갈지 선택하라 종용하며 명령을 거부할 시엔 머리를 빡빡 깎아 절로 들여보낸다고 협박한다. 그녀의 말이라면 깜빡 죽는 아버지가 자신의 무절제한 생활에 살짝 골이 나셨다고 생각한 소담은 온갖 애교로 구 회장의 화를 풀어 보려 하지만, 아버지는 황소 같은 사내 구산에게 자신을 내던져 버리는데…….▶잠깐 맛보기“시집갈래, 목장 갈래, 아프리카 갈래?”아버지가 취기가 올라 걸걸해진 목소리로 물었다. 아니, 물었다기보다는 군소리 말고 즉각 선택하라고 강요하고 있었다.“목장요? 아…… 프리카요?”소담이 송아지처럼 큰 눈망울을 끔뻑거리며 일부러 겁먹은 얼굴로 되물었다. 겁먹은 척을 해야 아버지가 딸 소담을 측은하게 여기실 터이니까.“선택해. 지금!”아버지가 걸걸한 목청에 단칼에 무라도 자를 듯 단호한 어조로 명령했다.‘하지만 왜? 순순히 받아들이면 안 돼. 난 목장도 싫고 아프리카는 더더욱 싫어.’소담이 슬쩍 아버지의 표정을 살폈다.“아버지…… 목장도 싫고 아프리카도 싫어요. 무서워요.”“싫어? 그럼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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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7/10/31
  • 現在の作品황소 같은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