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푸스 카페 (Pousse Cafe)'나름 이름난 칵테일 바(Bar)인 푸스 카페에서 바텐더로 일하게 된 첫날,은성은 그를 만났다.손님으로 왔을 때 그녀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바텐더 채헌을.생긴 건 대형견 같으면서 말투는 퉁명스런 그 남자.한 번도 칵테일을 만들어 보지 않은 그녀에게말로는 툴툴거리며서도 행동은 정반대다.칵테일 못 만든다고 구박할 땐 언제고 매일 개인교습에,밤마다 연습시키는 건 본인이면서 집에 데려다주기까지 한다.“나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할 필요는 없어요.”“그렇게 부담스러우면 라면 사요.”무엇을 섞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칵테일의 맛.라면에서 시작된 둘만의 시간이 차츰 늘어가고,둘의 일상이 섞일수록 서로를 향한 감정이 변해 가는데.“내가 갖고 있는 시간 전부를 줄 테니까 마음대로 써요.”“키스해 달라고 하면… 키스도 해 주고?”“그렇죠.”“좋아요. 그럼 키스해 줘요.”하지만 달달한 첫 맛 뒤에 드러나는 쓴맛.남 모르는 아픔을 간직한 채헌과말 못할 비밀을 품은 은성이 완전히 섞였을 때그들이 보여 줄 끝 맛은?홀로 있을 때보다 섞였을 때 풍부해지는 맛,《푸스 카페 (Pousse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