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여자 이정원.그런 그녀의 인생에 유일한 골칫거리는 바로 정략결혼한 바람둥이 남편 놈이었다.“나, 오늘 좀 섹시한 건가?”이딴 구린 대사나 뱉는 놈.여자들은 대체 이놈의 어디가 좋다고 그렇게들 들러붙는지.“내가 걸리지 말라 그랬지?”툭하면 전국구 스캔들을 일으켜 사업이며 집안이며 온통 난장판을 만들어버리는 골칫덩이.“있잖아. 너. 한 번만 날 더 귀찮게 만들면 그땐 각오해.”“왜, 이혼이라도 하게?”“아니. 그건 너무 쉽잖아. 너도 괴로워 봐야지. 나만큼은.”정원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선언했다.“나도 피울 거야. 맞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