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부자라고 해서 왜 사랑을 모르겠는가?그리고... 글래머라고 해서 늘 행복하기만 하겠는가?? 많은 이가 부러워하는 E컵 가슴이 오히려 콤플렉스인 지희.남다른 가슴 크기 때문에 오랜 꿈이었던 모델까지 포기했는데. 절친 영애의 졸업 패션쇼가 펑크 날 위기에 처하자 어쩔 수 없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선다. 그런데 마지막 의상의 마지막 포즈에서... 하필이면 가슴의 단추가 튕겨나가는 사고가 발생하고! 그 단추에 이마를 맞은 대성그룹의 후계자 후보인 재벌 3세... 박주원은, 지희에게 한 눈에 반해버리고 만다.모델을 포기하고 평범한 삶을 택한 지희의 새 직장은 하필이면 주원이 본부장으로 있는 대성패션. 자신의 상사가 될 주원을 알아본 지희는 그를 피해 패션쇼장에서 몰래 빠져나온다. 하지만 한 번만 더 여자 문제를 일으키면 기업을 물려줄 수 없다는 아버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주원은 한눈에 반해버린 ‘그 모델’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정작 자기가 찾는 그 사람이 지희인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주원과 지희는 한 팀이 되어 주원의 후계자 승계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게 된다.지희는 그가 자신을 알아볼까 전전긍긍하며, 그동안 콤플렉스로 인해 생겨난 남자 기피증, 대인 기피증을 극복하려 노력하는데... 진정한 사랑을 원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주원과 지희. 이들은 과연 사랑을 할 수 있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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