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17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작가 당칠공자가 펼치는 또 다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화서인>! 드라마와 영화로 공개되어 중국에서 최고의 화제를 끌었던 <화서인> 원작소설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꿈속에 계속 남고자 하신다면… 남은 생을 제게 주셔야 합니다. 그래도 하시겠습니까?“[내용 소개]진나라의 노여움을 산 위나라는 진나라 세자 소예가 이끄는 군대에 패배한다. 위나라 왕실은 나약하고 무능하여, 가장 어렸던 엽진 공주만이 끝까지 저항했다. 그녀는 옷을 차려입고 성벽에 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한 죄를 통렬히 물었다. 그런 후 왕궁을 향해 절하고 백 장 높이의 성벽에서 뛰어내려 순국한다.그러나 '화서인'이 봉인된 교주를 심장에 집어넣자 그녀의 영혼이 다시 이승으로 돌아온다. '군불'이란 이름을 새로 얻은 그녀는 화서인의 영향으로 거문고를 연주해 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며 그 대가를 치러야 했다. '화서인'은 과거를 고쳐서 후회 없는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술로, 대상자는 소원이 이루어진 꿈속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속세의 남은 목숨을 바치고 꿈속에서 살길 바라는 이가 있다면 그 바람을 이루어주는 것이다. 그리하면 군불과 꿈을 꾸는 자들은 서로 원하는 바를 얻게 된다.하지만 갑자기 여정의 시작에 나타난 '모언'이란 남자로 인해, 군불은 감히 생각지 못했던 감정을 조금씩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