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월하,영원을 산다는 것은 참으로 무료한 일이다.반복된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던 찰나 가녀린 여인 하나가 삶속으로 허락도 없이 밀고 들어 왔다.아라,아버지와 어린 동생들을 위해 스스로 천신제의 제물이 되었다.그러나 그녀를 기다린 것은 괴물이 아닌 천제의 아들, 월하였다.둘에게 주어진 시간은 100일,그는 그녀와 영원을 꿈꾸고그녀는 그와의 기억이 소멸하기를 소망한다.그는 그녀를 위해 손가락을 베어 내고그녀는 그런 그를 위해 목숨을 담보로 흥정을 한다. 100일의 시간동안 함께 잣는 인연의 붉은 실.그 붉은 실이 두 사람의 손가락에도 매일 수 있을까.드디어 월하와 아라의 심장이 같은 방향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