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 여자를 닮은 해강을 보며 태준은 다짐했다.자식을 버린 대가가 어떤 건지 알게 해 주겠다고.“이번 주 일요일에 나랑 데이트해요.”그래, 덫을 놓은 건 나.“좋아. 그러자.”제 발로 걸어 들어온 건 너.그와의 사이에는 어떤 운명이 있다고 믿었다.그게 얼마나 잔혹한 인연인지 어린 해강은 몰랐다.“안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어. 재미없다, 너.”여자로서 가장 행복하던 그날,해강은 태준에게 가장 잔인하게 버려졌다. “내 인생에서 꺼져.”그러나 5년 후 해강을 다시 만난 그 순간,태준은 가슴을 때리는 통증의 정체를 깨달아 버렸다.이미 너무 늦어 버렸다는 것도 함께.“내가 후회하게 만들어 준다고 했죠?”해강은 태준에게 다가가 그의 옷깃을 바투 잡았다.“내 인생에서 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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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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