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0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단 한 통의 전화로사랑에 마침표를 찍게 된 남자, 한진서.그 전화를 마지막으로감쪽같이 증발해버린 여자, 정단아.그런 그들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다면?“우리가 헤어졌던가?”“일 년 전에 헤어졌어, 분명.”“그럼 그건 단아 너 혼자 한 이별이겠지.”단호히 이별을 말하는 여자와열심히 사랑으로 방어하는 남자의 이야기.“난 단 한 번도 그 이별이란 걸 받아들인 적 없으니까.”“…….”“내 인생에 있어서 정단아와의 이별은애초부터 계획조차 되어 있지 않았단 소리야.”“이상한 소리 하지 마. 난 헤어졌어.”끝날 것 같지 않은 팽팽한 줄다리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