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웨딩업체에 근무하는 5년 차 베테랑 대리 강다연.가는 손님도 번호표 뽑고 대기하게 만드는 그녀에게도 부장 자리 공석이라는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그런 그녀를 돕기 위해 들어온 늦깎이 신입과 일상을 함께해야 하는데.“……윤, 재민 씨?”“되게 놀라시네요.”뒤돌아서면 발랑, 눈 맞추면 씽긋.뭇 여성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그에게는 다연만이 알고 있는 남모를 비밀이 있었다.5년 전, 벚꽃이 사방에 하얗게 보일 정도로 꽃망울을 틔우던 밝은 봄.그리고 하늘이 두 쪽 난다 해도 절대 사라질 리 없는 다연의 기억.“이유가 뭐예요? 처음에 저 피한 이유. 지금도 이렇게 거리 두는 이유.”“좀 달라요, 윤재민 씨가.”“…….”“저한테는 의미가 있는 사람이라 편하게 대하기가 힘들었어요.”그녀에게는 아주 특별한 기억이자 단 하나의 의미 있는 사람인 윤재민.“어떡하죠. 책임져요, 대리님이.”그와 두 달 한정으로 함께하게 된 건 다행일까, 불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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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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