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무나도 소중해 행복하라고 떠나보냈던 첫사랑.떠난 사랑의 그늘이 짙어 선자리마다 지지부진했다.연인의 사랑보단 바다반 아이들의 사랑이 더 익숙한 최아진.“안녕하세요, 선생님."행복해야 할 그가 아픔을 품은 채 아진의 앞에 나타났다.‘이러지 마라, 기억아.’변함없이 좋은 친구라고 말하는 이재하가 건드렸다.그녀의 다 타버린 심장을.‘나대지 마라, 심장아.’늦은 결심을 끝낸 아진은 재하에게 고했다."널 사랑했던 내 마음이랑 이별하기로 했거든."[미리보기]“너를 다시 만난 걸 나는 감사해.”자신을 지워 내려 하는 그녀를 붙잡기 위해 노력하는 그동안 이토록 야위어 가는 모습을 보면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를 실감할 수도 있었다.“늘 나 때문에 아파하는 널 늦게 알아서 미안해.”“이거 놔줘.”그저 이 눈물 속에 아픈 기억이 그녀에게서 떠나가기를 소망했다. 오롯이 자신의 품에서 서글펐던 기억만 그녀의 곁에서 지워지기를 또한 바랐다.“아니 이제는 널 놓아줄 수 없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