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차가운 도시 여자를 꿈꾸는, 엉뚱발랄 서지안.사명감보다 삶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한다.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령 소식에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뭐야?!***“주소 정확하게 찍은 거야?”“당연하지! 아무래도 내비가 꼬꼬 할머니라 고장인가 봐. 잠깐만 기다려 봐.”정 여사를 놔두고 차에서 내린 지안은 매표소 앞에 서 있는 어르신들에게 다가갔다.“죄송한데요, 어르신. 말씀 좀 물을게요.”무리 지어 있던 어르신들이 동시에 그러라고 했다.“제가 지금 소고분교로 가야하는데, 혹시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아세요?”“가만있자, 소고분교믄…… 그 핵교가 소고도에 있는 거 아닌감?”가장 연장자로 보이는 어르신 한 분이 누구에게랄 것 없이 말했다.옆에 있는 어르신이 냉큼 받아 답을 보탰다.“왜 아니 것슈. 샥시가 잘 찾아온 거유. 소고도 가는 배는 여서 타야하는구먼.”“배, 배라니요?”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린가 싶어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올라갔다.나중에 대답해주던 어르신이 그녀를 이상한 여자처럼 건너다보며 중얼거렸다.“샥시한테 날아서 가는 재주가 있음 모를까, 배도 안 타고 저 바다를 워찌 건넌댜.”“그러니까 소고분교가…… 섬에 있다는 건가요?”뭘 그렇게 당연한 걸 묻느냐는 듯 어르신들은 단체로 똑같은 표정을 지었다.‘말도 안 돼!’따뜻하고 정겨운 섬마을에서 펼쳐지는귀여운 허당녀 지안과 차바남(차가운 바다사나이) 건도의 예측불허 바다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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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9/04/10
  • 現在の作品그물에 걸린 하이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