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세계 굴지의 기업, 리처드 인터내셔널 해외영업부 소속의 촉망받는 재원인 려 진. 결혼을 겨우 두 달 앞두고 약혼자의 배신으로 깊은 실연의 상처를 입는다.쓰라린 가슴을 안고 여느 때처럼 출장으로 찾은 스페인의 마드리드. 이 뜨거운 태양의 도시에서 진은 낯선 듯 낯설지 않은 남자를 만난다. "나는 네가 재잘거리는 것이 좋더라, 그 작은 입술로."부드럽지만 뜨거운 키스로 시작된 하룻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기 시작하는데...한편, 리처드 인터내셔널의 회장 피터 리처드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 틈을 타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욕망과 질투, 배신으로 점철된 치열한 암투가 벌어지는데...운명의 여신은 과연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