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놈은 감히 할아버지에게 칼을 들이댔다. 화문을 위한 노구의 열정에 반기를 든 것이다. 진경산수를 개, 돼지 취급하며 남화의 맥을 쓰레기라 했다. 녀석의 목적은 오직 화문의 멸문이었다. 자신을 더러히기 위해 온갖 잡놈짓을 서심치 않았다. 그것이 곧 멸문이기에...무엇 때문에 녀석이 이토록 무너지는가.한국화단 최대의 거목이 될 수 있는 기회조차 내던지고 숫한 여인들의 치마폭에 젊읆을 묻고,꿈을 묻고, 칼을 묻었다.그리고 놈이 할아버지에게 말했다.“내 아버지를 죽인 당신 스스로 자결하시오!”화문이냐 인륜이냐 처절한 감동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