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삶의 황혼을 지나는 노인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준 테라피도그의 감동 실화사람에게 상처받은 유기견이 사람의 영혼을 어루만집니다.2015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유기된 동물 8만 마리 중에는 개가 72%로 가장 많았으며, 그중 단 14%만이 주인에게 돌아갔고, 20%는 안락사 처리되었다. 최근에는 SBS 이 ‘개 번식장’의 참혹한 실체를 폭로하여, 분노한 대중과 유명인들이 ‘번식장 폐지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테라피도그 학교를 졸업한 작가의 경험이 녹아 있는 『개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는 유기견이 사람의 상처를 이해하고 삶의 희망을 되살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반려견이 일상적이지만 반려견 문화는 성숙하지 못한 한국 사회에 인간과 동물이 맺을 수 있는 아름다운 관계를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