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빚더미만 남기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남작 영애인 그레이스는 집과 재산 모든 것을 잃었다.
앞으로 먹고살 길이 막막해진 그녀는 불안감에 짓눌릴 것 같은 마음을 다잡고 빚을 갚기 위해 빵집 문을 두드린다.
그렇게 결국 빵집에서 일하며 허드렛일에도 익숙해질 때쯤, 그레이스는 빵집의 단골인 후작으로부터 뜻밖의 유산을 받게 된다.
저택과 충분한 돈, 그리고 전쟁에서 포로가 된 후작의 아들까지──
당황스럽지만 그레이스는 유언에 따라 후작의 아들을 데리러 간다.
예기치 못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