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개새끼가 돌아왔다. 나를 버리고 떠난 지, 2년 만의 재회였다.'
그냥 대충 살아지는 대로 인생 적당히 즐기며 살던 이태하. 그런 그를 송두리째 뒤흔들어놓는 남자가 나타났다.
어느 날 갑자기 태하에게 다가와 낯 뜨거울 만큼의 사랑을 주고, 수많은 시간을 함께 나누었던 준성. 하지만 태하의 생일날, 준성은 처음 나타났을 때처럼 한순간에 말도 없이 사라져버리는데…….
그가 떠난 지 2년. 계준성이 돌아왔다. 마치 한 번도 나를 떠난 적 없었던 사람처럼.
뻔뻔스럽게 돌아온 너는 감히 나에게 무슨 얘기를 꺼낼까. 그리고 나는 그런 너를 어떤 표정으로 바라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