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돌려줘. 한때는 내 것이었던 것들. 분명 내 것이었던 것들.”
철혈의 공작, 루틴 아이더 드레이제.
연인도, 딸도 잃은 그녀에게 남은 것은 그 이름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당신이 바라는 것을 말해 주세요.”
“……돌려줘. 한때는 내 것이었던 것들. 분명 내 것이었던 것들.”
그녀가 받은 선물은 바로
환생도, 회귀도, 빙의도 아닌 회춘?
젊어진 그녀의 앞에 나타난 타국의 마법사는,
그녀의 연인과 꼭 닮아 있었고.
그녀를 떠나간 어린 딸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다시 만났다.
루틴이 바라는 것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