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지구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 지연은
어느 날 토성에서 나타난 토미에게 납치된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토미로부터 지구를 침략할 것이라는
황당한 계획을 듣게 되는데…
침략의 방법은
지연의 환심을 사서 지구를
배신하게 만들겠다는 것!
지연은 당최 말도 안 되는 얘기에
어안이 벙벙하지만 토미의 반강제적인
협박 때문에 하는 수 없이
그를 집으로 들이게 되고,
그렇게 둘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된다.
지구를 탐색하면서
호시탐탐 지연을 꼬실(?)
궁리만 하는 토미.
지연은 절대 토성인 따위에게
넘어가지 않겠다며 콧방귀를 뀌지만…
잠깐… 토성인 주제에
얼굴은 왜 이렇게 잘생긴 거야?
몸은 또 왜 이렇게 좋은 거야?
갑자기 그렇게 다가오면…
지구를 배신할 수밖에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