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지 마! 안젤로!"
로지는 악몽에 시달리다 눈을 뜬다.
3년 전, 그녀의 연인 안젤로는 친구인 아만다를 선택하고 로지의 곁을 떠나버렸다.
그것도 로지를 지독하게 경멸하면서….
이제야 겨우 마음의 상처가 아물고 있었는데 왜 다시 이 비극적인 꿈을 꾼 걸까?
그때, 아만다의 부고를 알리는 전화벨이 울린다――.
장례식에서 재회한 안젤로는 예전과 변함없이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친구의 유언을 들은 순간, 그의 눈동자에 증오 외에도 옛날과 같은 정열이 빛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