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린 시절, 사악한 요괴에게 가족이 몰살당해 버린 사비.
부모를 죽인 원수와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를 잡으려 요괴 사냥꾼이 된다.
악행을 일삼는 요괴를 찾아 전국을 떠돌던 중, 부모의 기일이 다가오고 고향을 찾은 사비의 앞에 어린 시절의 정혼자 원강이 나타난다. 하나 주술로 성별을 바꾼 사비를 원강은 알아보지 못하고 도리어 사비에게 제 어릴 적 정혼녀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부모님의 원수인 요괴를 찾기 위해 사비는 자신의 정체를 끝끝내 원강에게 숨기고 얼토당토않은 기생 난향을 사비라 속이며 소개를 해준다. 그러나 곧 난향이 사비가 아님이 들통나고 결국 남자의 모습으로 둔갑한 사비의 정체가 원강에게 들키고 만다.
결국 사비의 정체를 알게 된 원강은 다시는 사비의 곁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할 수 없이 원강을 대동한 채 무수하게 날뛰는 요괴들의 세계로 뛰어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