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하제일 검가 만검백가(萬劍白家). 그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가 버려졌다. 이유는 단 하나. 절맥(絶脈), 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라는 것. *만검백가의 폐물(廢物). 돌려보내지 마시오.* 보자기에 쪽지 한 장만 달린 채 무림맹 앞에 내버려진 아이. 그 아이를 처음 발견한 한 남자가 품에 안으며 말했다. "내가 기른다." 무림맹 검존 서열 오위. 현검존(玄劍尊) 남궁진. 그가 본 것은 절맥이 아니었다.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체질, 천무지체(天武之體). 그리고 그가 가르친 것은 단 다섯 가지였다. *베기. 찌르기. 막기. 보법. 호흡.* 이십 년 동안. --- "사부님, 거합이 뭡니까?" "검법 초식이다." "저도 배웁니까?" "기본이 되면." "사부님, 제 경지가 어느 정도입니까?" "모른다." "저도 모르고, 사부님도 모르십니까?" "그렇다." "…그럼 누가 압니까." "아무도." 이십 년이 지나도록 기본기 하나만 배운 남자. 자기 경지도 모르고, 무림 상식도 없고, 화려한 절기 하나 없는 남자. 그런데 왜. 저 베기 앞에서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가. --- 모든 절기는 기본에서 시작된다. 재능이 기본을 대신하지 못하고, 명성이 기본을 대신하지 못하며, 천하제일이라는 이름도 기본 앞에서는 평등하다. 폐물로 버려진 아이가, 이십 년의 기본기 하나로, 무림에 선다. **《기본만 이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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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9/13
  • 現在の作品기본만 이십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