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480명 가운데 381번째 줄. 판독관이 내게 내린 글자는 하나였다. 흡수계, F. 마력 셔틀도 못 되는 등급. 판정서 내 이름 아래에는 붉은 도장이 하나 더 찍혀 있었다. 누가, 왜 찍었는지는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다. 그날 밤, 나한테만 보이는 창이 떴다. 거기에도 내 이름 아래 붉은 표식이 있었다. 첫 실습에서 조는 나를 두고 먼저 빠졌다. 무너진 마굴 바닥에서, 나는 죽어 가는 벌레 한 마리를 만졌다. 창에 한 줄이 늘었다. 죽은 것이 살아남은 방법이 내 몸에 쓰인다. 대가도 같이. 살아남으면 알게 되겠지. 숫자는 거짓말을 안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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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10/14
  • 現在の作品F급 흡수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