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로맨스 판타지 <폭군의 숨겨진 칼> 속 악녀, ‘세일라’의 오빠 ‘에녹’에 빙의했다. 갑작스러운 빙의였지만, 그가 해야 할 일은 명확했다. 그건 바로 여동생인 세일라가 남주에게 죽임당하지 않도록, 남주를 좋아하지 않게 만드는 것! 그런데……. “세일라, 네가 혹시라도 황태자 전하를 좋아―.” “말도 안 돼! 내가 어떻게 그런 멍청한 애를 좋아할 수 있겠어?”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원작에서 질투로 미쳐 버렸던 세일라는 남주를 조금도 마음에 두지 않는다. 하지만 안심하기엔 이른 일. 그야 세일라의 나이는 고작 8살,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몰랐으니까. 그러니 황태자를 경계하는 것으로도 바쁜데, 대체 어떻게 알았는지 1황녀는 ‘빙의’를 들먹이며 이쪽을 협박하고. 심지어 제국의 서부를 책임지는 황제의 이복동생, 대공 아델리오 체자세르는 에녹에게 자꾸만 수상한 관심을 내보이는데……. “내 말이 우습나?” “아니요.” “근데 왜 그따위로 행동하는 거지? 좀 내 맘에 들게 행동할 수는 없는 건가? 그것도 아니면 일부러 이래? 내가 직접 그댈 찾아오길 바라서? 그래?” 처음에는 그저 미친놈이라고 생각했고. “관심 있어.” “……저한테요? 왜요?” “관심을 갖는 데 이유가 필요하나? 눈길이 가고, 마음이 끌리니까 그러지.” 두 번째 역시 미친놈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 이름 먼저 불러 줘.” “……오.” “응? 잘 안 들리는데.” “……아델, 아델리오!” “……잘했어, 에녹.” 왜 자꾸만 이 미친놈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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