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실험은 끝났는데, 빛의 무늬가 사라지지 않았다.
2046년, 물리학자 엘레나 보스는 아버지가 남긴 가설의 오류를 좇다가 새로운 물리 현상과 마주한다. 그 발견을 앞당기려던 동료의 무단 실험은 사고로 끝나고, 엘레나에게는 다친 사람과 자신이 승인한 기록이 남는다.
빛을 붙잡는 기술은 발전소가 되고, 우주선의 엔진이 되고, 누군가가 탐내는 무기가 된다. 인류는 다른 별에 닿지만, 풍부한 에너지로도 원료 부족과 권력의 다툼까지 해결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이십 년 뒤.
별을 가리는 거대한 구조물이 귀환 함대 앞에 나타난다.
상대는 무엇을 전하려는가.
우리는 어디까지 듣고, 누구의 이름으로 대답할 수 있는가.
발견의 환희에서 첫 접촉의 위기까지. 빛의 작은 무늬를 좇은 과학자와, 그 빛으로 바뀐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SF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