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혹시라도 그 더러운 씨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면, 아니. 제가 모르는 새에 밖으로 나오기라도 했다면. 전 제 눈앞에서 치워버릴 겁니다.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은 존재로요.” 외할아버지가 편안하게 눈 감을 수 있도록 빠르게 결정한 결혼이었으나, 아인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남편인 해준을 사랑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아인은 해준의 마음을 얻지 못했고, 끝내 어렵게 들어선 아이까지 부정당하고 만다. 아이를 지키고자 필사적으로 거짓말까지 늘어놓고 도망치듯 이혼한 아인은 7년 뒤 예기치 못한 폭로로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내가 다시는 눈앞에 띄지 말라고 경고하지 않았던가? 딴 새끼 애를 낳았으면 그 새끼한테 갔어야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해준 씨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러나 7년 만에 만난 전남편은 아인에게 모욕적인 힐난을 서슴없이 뱉었다. 당장에라도 해준에게 반박하고 싶었지만, 그녀에겐 지켜야 할 딸 ‘세아’가 있었다. “6개월……. 짧으면 3개월만 나랑 재결합한 척해.” 그러나 아인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신을 친손주보다 아꼈던 시조부의 시한부 소식을 듣게 되고……. 아인에게 무수히 잔인한 말로 상처를 줬던 해준은 돌연 세아를 제 딸로 발표하며, 쇼윈도 재결합을 제안한다. “할아버지께서 당신이랑 내가 재결합하길 원하셔. 나라고 좋아서 당신과 붙어있고 싶은 거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 길면 6개월, 짧으면 3개월의 계약. 아인은 자신을 친손주보다 아껴준 시조부를 외면할 수 없어 해준과 재결합하고자 마음먹었다. 자신의 소중한 아이가 해준의 딸이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은 자신이 있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감히 예상치도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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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4/08/02
  • 결혼의 부작용
  • 現在の作品결혼의 부작용 [19세완전판][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