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 이름은 샤를.
제국의 첩자죠.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스파이가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
임무를 위해 성국의 요원과 위장 결혼을 하기로 했다.
내 목표는 제국의 스파이인 것을 들키지 않으면서 임무를 방해하는 것!
“어머나, 제가 모르고 백작 부인의 와인을 먹어버렸네요?”
“이렇게 재미없을 바에는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어요.”
모두에게 미움 받을 짓만 쏙쏙 골라 했다.
그래야 위장 남편의 임무를 실패시킬 수 있으니까!
그랬는데.
“세상에! 소믈리에가 암살자였다니!”
“샤를 양이 아니었다면 제 조카가 악어밥이 될 뻔했어요!”
“덕분에 괴한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어라.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하다?
[제국의 영웅, 샤를 코트니!]
아니! 나는 그냥 임무 실패를 위해 행동했던 것 뿐이라고!
거기다가…….
“제가 계속해 모른 척 해 왔잖습니까.”
“그런데, 이제 와 제게서 도망치겠다고요.”
나를 내내 의심하던 위장 남편까지 이상해졌다.
“제가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었으면 책임져야죠.”
너, 원래 이런 사람 아니잖아?!
#스파이 #정체를들키면죽음뿐 #혐관에서시작하는사랑 #네가너무싫은데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