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이 작품은 '소정'(萧鼎)작가의 선협 소설 <天影>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옮긴이: 밤산책)
천자 근골 천품을 타고 난 육진은 모종의 임무를 띠고, 삼계신교에 침투하여 오랫동안 교도로 활동한다.
재능이 출중했던 그는, 장로의 눈에 띠어 직전 제자가 되고.
결정적인 순간 삼계신교의 대계를 방해하고 회복 불가능할 정도의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여인마저 죽이게 되고, 삼계신교의 최우선 척결대상이 된다.
그의 띄어난 활약으로 삼계신교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그 역시 ‘흑염마주’라는 저주에 걸려, 찬란했던 모든 재능을 잃고 죽을 때까지 떨쳐낼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저주로 인해 범인과 다를 바 없어진 육진은, 연락책 노마와 함께 ‘청수당촌’에서 10년 동안 숨어 지내고 있었지만, 삼계신교의 추적이 목전까지 다다르고.
10년 동안 그의 목숨을 유지해주던, 생명의 물마저 서서히 힘을 잃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에 목숨을 건 최후의 발악으로 흑염의 저주에서 벗어난 듯했지만, 저주는 여전히 그를 놔주지 않았고.
원치 않는 새로운 힘을 얻은 그는, 불행이 시작되었던 곳으로 돌아가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