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고명서 새 드라마 들어가는 거 상대배우 이윤회 확정임?]
걔 인성 더럽다고 소문 다 나서 이제 드라마 판에서 사실상 아웃된 거 아니었어?? 감독은 뭔 정신으로 캐스팅함??
-----
익명1: 그래도 연기는 잘하잖아
↳작성자: 인성 빻았는데 연기만 잘하면 뭐함?
떠들썩한 논란 끝에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배우 이윤회.
인기 배우 고명서는 이윤회가 캐스팅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공범의 실격〉에 뛰어들었다.
“거리가 멀어서 형 얼굴이 안 보였는데, 잘 그려졌어요.”
“뭐가?”
“형이 어떤 표정일지.”
“…….”
“화가 나도 결국 저를 보고 있을 것 같았어요.”
말끝을 맺는 입술이 눈에 들어왔다. 조금 전까지 유영과 키스를 주고받았던 탓인지 눈에 띄게 부어 있었다. 명서는 미간을 찌푸린 채 물었다.
“그 생각하면서 찍었어?”
“네?”
평소라면 이런 말은 하지 않았을 테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입 밖으로 튀어나온 후였다.
“내가 어떤 표정일지, 그걸 계속 생각하면서 찍었냐고.”
하지만 이윤회는 모른다.
고명서가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
공 | 이윤회 (24세, 189cm)
#연하공 #배우공 #미인공 #살짝자낮공
논란에 휩싸인 뒤 한동안 연예계를 떠나 있던 배우. 스캔들과 악성 루머는 넘쳐나지만 정작 본인은 말이 없고, 사람과 가까워지는 데 서툴다.
수 | 고명서 (26세, 183cm)
#연상수 #배우수 #미남수 #무심집착수
예의 바르고 사회성 좋고 자기관리도 철저한 인기 배우. 누구에게나 무난하고 다정하지만, 이윤회에 관한 일만큼은 평소처럼 굴지 못한다.
#배우물 #연예계물 #극중극 #커뮤반응
[email protected]
*타인의 감상을 저해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