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미인여우공한테 홀려 호로록쩝쩝 당하는 미남연상수]
2억의 빚을 갚기 위해 남자 엑셀 방송에 뛰어든 서원겸.
돈만 벌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러다 새 시즌에 뉴페이스 신입이 합류하게 되는데...
잘생긴 얼굴에 말투는 공손한데 어째 하는 짓마다 수상하다?
“아니…. 교육이라는 단어가 들을수록 되게 야한 것 같아서요.”
이상한 단어에 꽂혀서 큭큭 웃질 않나.
“이거 하다가 서면 어떻게 처리해요?”
부끄러움도 모르고 발딱 선 제 하체를 손가락으로 쿡 가리키질 않나.
거기다…….
“아. 100만 원에 커피 데이트 한 번?”
킥. 나일은 다 피운 담배를 무심하게 비벼끄더니 실소하듯 짧게 웃었다.
“그럼. 더 받으면 다른 것도 하겠네요.”
“…….”
“1000만 원이면? xx도 해요?”
서늘한 미소를 머금은 나일과 시선을 정면으로 마주했다. 뭐라 대답할 수 없이 입이 턱 막혀 할 수 있는 거라곤 가만히 눈을 깜빡이는 일뿐이었다.
역시나.
심상치 않은 신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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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일(23) #연하공 #존댓말공 #미인공 #다정공
겉보기에는 예쁘고 멀쩡한데, 자세히 보면 어딘가 정상적인 범주에서 살짝 벗어나 있다. 재밌는 걸 발견하면 물고 뜯으면서 꼭꼭 씹어먹는 편.
- 서원겸(29) #돈미새수 #아방수 #츤데레수 #헤테로수
평범하게 살아온 것 같지만 사실은 성공에 대한 욕망이 굉장히 강하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차린 술집이 세계적인 불황으로 망하고, 빚만 2억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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