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처음에는 아무도 그것을 재난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저 별 하나가 이상했다.
항해사들은 처음 그 사실을 알아차렸을 때에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수천 광년 너머의 항성 하나가 예정된 위치에서 아주 조금 벗어나 있었다.
아주 조금.
관측 장비의 오차로 치부할 수 있을 만큼.
누군가는 측정기의 문제라고 했고, 누군가는 최근 발생한 항성풍의 영향일 것이라고 했다.
누군가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 아니냐며 웃었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그 별 하나뿐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