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유서 깊은 루덴도르프 가문이 망했다. 그것도 아주 쫄딱. 어린 알리사의 어머니는 패물을 들고 야반도주했고, 아버지는 병이 나서 돌아가셨다. 순식간에 혼자 남게 된 알리사 루덴도르프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고모할머니와 그 하녀들 손에 맡겨졌다. 그 뒤로 이어진 바닥 닦고 장작 채우는 지루하고 뻔한 이야기는 넘어가도록 하자. 중요한 건, 어느 날 잿투성이 알리사의 다락방에서 왕자님이 튀어나왔다는 사실이니까! * * * “알리사,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뭔지 알아?” “성군?” “틀렸어. 폭군이야.” 왕국의 운명을 짊어진 소년, 이든. 그는 자신의 목숨을 언제든 갈아 끼울 수 있는 ‘수레바퀴’로 여기며, 스스로 피투성이 왕이 되는 길을 택하려 한다. 하지만 알리사를 마주하는 순간, 그의 결심은 속절없이 흔들린다. “이미 로번은 끝났어. 하지만 알리사, 네가 함께 가 준다면…….” 그는 얼마든지 더 치졸해질 수 있었다. 그녀를 곁에 붙잡아 놓을 수만 있다면. “모든 게 끝난 뒤에 너만은 꼭 지켜 줄게. 그러니까 나와 함께 가 줘, 알리사.” 표지 일러스트: NOMA 타이포 디자인: 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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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6/03/06
  • 現在の作品<우리 집 다락방에는 왕자님이 살아요!>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