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악녀 페리 녹턴에 빙의했다. 하지만 나는 원작이 너무 좋아서 결말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없다. 원작대로 악처로 살다가 남주의 아이를 낳고 이혼해 줘야지. ‘그렇지만 원작에 안 나온 부분은 내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거 아니겠어?’ 기왕 판타지 세계에 들어왔으니 마법도 펑펑 써보고 싶고, 검도 붕붕 휘둘러보고 싶단 말이야! 그래서 마법을 공부했더니, 이게 웬일. 이 세계의 길고 긴 주문이 내 눈에는 그저 인수분해 공식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렇게 풀면 축약되지 않을까?’ 된다, 진짜 된다! 모든 사람이 나를 세기의 천재라고 칭송하는 게 아닌가. 아직 원작은 시작 안 했으니까 괜찮겠지? 로맨스 판타지 소설 <나는 원작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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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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