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생에 7명의 목숨을 구하고 장기기증까지 마친 선인 윤지오.
저승사자가 황금빛 복을 내리며 평생 편하게 누리라고 재탄생시켜 줬는데……
‘아악! 저승사자 이 개자식아! 나한테 제대로 설명 안 하면 다시 죽어서 저승을 엎어 버릴 줄 알아!’
그렇다. 그냥 태어난 게 아니라 소설 속 멸문당할 ‘윤씨 가문’의 3살 오메가 막내로 태어났다!
나도 살고, 잘생긴 형들과 착한 부모님도 구해야 하는데
갓난아기 몸이라 입도 뻥끗 못 하는 상황.
답답함에 속으로 비명을 질렀을 뿐인데……
[아빠! 오늘 밤 계집종이 침소로 기어들어 온다고요!]
-> 다음 날 아침, 흉흉한 기세를 내뿜으며 딴마음 품은 하인 일가를 뿌리째 뽑아 버리는 아빠.
[우리 큰형, 정적의 모함에 걸려들어 억울하게 죽는다고!]
-> 그날 밤, 기도실에서 위험한 문서들을 손수 불태우며 빈틈을 싹 차단하는 완벽주의자 큰형.
[주인공 시우 저 녀석, 미래 지식으로 우리 가문 망하게 할 놈이야! 거절해요!]
-> 단호박처럼 철벽을 치며 주둥이 수작을 단칼에 잘라 버리는 가족들.
어라?
왜 내가 속으로 생각하기만 하면 가문의 비극이 사이다로 해결되는 거지?!
온 가족이 갓난아기 지오의 ‘속마음 생중계’를 들으며
멸문 예정이던 윤씨 가문이 제국 최고의 사이다 가문으로 거듭나는
뽀송뽀송 아기 오메가의 가문 구원 육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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