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매일 자정, 이 도시는 천만 명의 하루를 저장한다. 죽어도 괜찮다. 다음 날 아침이면 새 몸으로 눈을 뜨니까. 잃는 건 자정부터 죽기 직전까지, 단 하루뿐이다. "어제 나를 죽인 놈을 찾아내시오." 비 오는 아침, 국숫집 윗층의 낡은 탐정사무소에 오늘 태어난 몸을 입은 남자가 찾아온다. 영생 기술을 독점한 네오-사이냅스의 수석 연구원 서진우. 그는 어젯밤 11시 40분, 자기 집 소파에서 칼에 찔려 죽었다. 의뢰를 받은 건 강이안. 백업 포트도, 의체도, 삼십 년 만기 대출도 없는 탐정이다. 한 번 죽으면 끝인 몸이라, 이 도시에서 가장 해킹하기 어려운 인간이기도 하다. 그런데 증거는 이상한 쪽을 가리킨다. 현관문은 안에서 열렸다. 손님을 부른 것도, 칼을 건넨 것도, 기록을 지운 것도 전부 피해자 자신이었다. 그리고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날은, 하루가 아니었다. 영원히 사는 도시에서 사라진 스물세 시간 사십 분. 어제의 나는 무엇을 알았기에 오늘의 나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을까. 기억은 저장되지만, 진실은 저장되지 않는다.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Munpia
Munpia2026/09/29
  • 現在の作品어제의 나를 죽인 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