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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2026년, 서른넷의 2군 포수 장대한. 평생 백업으로 살던 그가 눈을 뜬 곳은 대한민국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된 1982년이었다. 그리고 그를 데려간 팀은 80경기 15승 65패, 원년 최악의 꼴찌 구단 인천 가디언스. 홈런을 치는 천재도, 강속구를 던지는 괴물도 아니다. 그는 투수를 고치는 포수다. 꼴찌 구단의 안방에서 시작해 선수와 팀, 그리고 프로야구의 판까지 바꾸는 장대한의 두 번째 야구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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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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