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마력이 0이라고? 상관없다. 내 주먹은 마법도 부수니까.”
마력이 곧 힘이자 신분인 시대.
전(前) 태권도 국가대표 유망주 박성일은
인류 역사상 유일무이한 ‘마력 0점’ 판정을 받고,
사채 빚에 쫓기는 밑바닥 짐꾼으로 전락한다.
어느 날, 의문의 사고로 정체불명의 붉은 구슬을 삼키게 된 성일.
마력 회로는 여전히 존재하지 않지만,
마법과 장갑을 무색하게 만드는 ‘즉사기급 괴력’을 얻게 된다!
자신의 힘을 숨긴 채 들어간 던전.
탐욕에 눈이 먼 헌터들은 그를 고기 방패로 버려둔 채
던전 입구를 무너뜨리고 탈출하는데……
“겨우 이 정도로 날 가둘 수 있을 줄 알았나?”
사지에서 C급 보스 마수를 맨주먹으로 짓이기고 던전을 독식한 성일.
자신을 버린 쓰레기들을 향한 복수와 함께,
마력 중심의 불합리한 세상을 뒤엎을 무자비한 사이다 반격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