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순애집착연하공들X길냥이같은병약미인수] 늪에서 깨어나니 1년이 통째로 사라져 있었다. 휴대폰도 무전기도 부하도 없다. 남은 건 단추 몇 개랑 알약통, 그리고 나를 '최애님'이라 부르는 외계인들뿐이다. [외계인 연합 공식 게시판] ▶ 오늘의 최애님.jpg [갓길에서 샤워부스 펴고 씻는 최애님.jpg] [뒷모습.jpg] [뒷모습2.jpg] [뒷모습3.jpg] └ 외계인1: 뒷모습만 세 장 올린 거 실화냐고 └ 외계인2: 앞으로 돌면 총 맞음 ㅇㅇ 겪어봄 └ 운영자: 함부로 손대지 마세요. 세 번째 경고입니다 손대지 말라는 건 좋은데, 그 전에 좀 꺼져줬으면 한다. ▶ [긴급] 최애님 옆에 붙어다니는 인간 둘 뭐임? └ 외계인3: 하나는 길냥이라고 부르면서 차에 태워감 └ 외계인4: 보라눈깔은 최애님 약 먹을 시간 계속 세고 있던데 └ 외계인5: 둘 다 떼어놔야 하는 거 아니냐 └ 운영자: 좋은 의견입니다. 직접 해보세요 └ 외계인5: 그 정도로 화난 건 아닙니다 남의 일에 관심도 많군. 1년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낸 다음, 원래 자리로 돌아가서 혼자 살 거다. 전부 쏴버리고서라도. #외계인팬덤 #게시판반응 #LIVE채팅 * [수] 아키레브 (24) 누구에겐 최애님, 누구에겐 길냥이, 누구에겐 환자. 그런데 본인은 아직도 대륙군 총사령관이다. 예쁘고 병약하고 성질이 더럽다. 피를 토하면서도 혼자 살겠다고 우긴다. 초등학생 때부터 군사학교에 들어가 줄곧 군 조직에서 살아서, 민간인 생활감각과 상식이 영 엉망이다. #미인수 #병약수 #능력수 #개쌍마이웨이수 #총사령관수 [메인공] 자키치 (18) 말은 짧고 눈치는 지나치게 빠르다. 사람을 죽이고 피범벅으로 돌아와서도 아키레브의 진통제 복용부터 확인한다. 기침 횟수, 약 먹는 시간, 옷 치수, 웃은 시간까지 전부 세고 기억한다. 아키레브가 가장 경계하는데, 이상하게 제일 잘 챙긴다. #연하공 #순애공 #집착무심공 #능력공 #관찰력비정상공 [서브공] 카포나타 (19) 자키치의 형. 청부 일로 먹고사는 연하 양아치. 그런데 눈에 밟히는 건 일단 줍고 본다. 이번에 주운 게 하필 총사령관이었다. 말이 더럽게 많지만 예의는 있다. #연하공 #순애공 #집착공 #말더럽게많공 [서브공] 소벨 (18) 재벌집 막내. 총과 차와 게임만 알고 살았다. 실물 총사령관을 처음 보고 그 자리에서 빠졌다. 궁금한 게 생기면 답을 들을 때까지 따라붙는다. 아쉬운 걸 겪어본 적이 없어서 물러설 줄을 모른다. #연하공 #순애공 #금사빠공 #재벌막내공 #물러설줄모르공 여러 연하공들과 외계인들의 덕질에 휘말리는 다공일수 블랙코미디 SF 판타지 ※ 본편에 외계인 팬덤 게시판/LIVE 채팅 연출이 간헐적으로 삽입됩니다. 외계인들은 실물로 옵니다. ※ ‘길냥이’는 비유입니다. 공수 모두 수인이 아닙니다. ※ 자유연재/주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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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6/06/18
  • 現在の作品망할, 전 우주의 최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