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597년, 칠천량 패전 직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하던 이순신은 갑작스럽게 2026년 대한민국으로 소환된다.
그가 마주한 것은 철로 만든 거대한 군함, 수백 리 밖의 적을 찾아내는 레이더, 미사일, 현대식 통신과 군수 체계.
그러나 이순신이 진짜로 배우기 시작한 것은 강력한 무기가 아니었다.
정찰.
보급.
지휘.
화력 집중.
정보전.
그리고 전쟁을 끝내는 방법.
한 달 뒤, 그는 자신이 죽게 될 미래까지 알고 다시 1597년으로 돌아온다.
남은 전선은 고작 열두 척 남짓.
하지만 이번의 이순신은 다르다.
“전쟁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끝내는 것이다.”
미래의 전쟁을 배운 이순신이 조선의 바다를 다시 바꾸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