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태형.
그 남자를 유혹해서 가장 적절하게 이용하고 헤어지면 그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 이런 마음인지 몰랐다.
자꾸 그에게 시선이 가고 의식하게 된다.
그가 내쉬는 호흡, 의미 없는 시선이 신경 쓰였다.
왜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뛰는지 몰랐다.
그에게도 결혼은 단순히 사업상 필요한 절차일뿐이었다.
결혼에서 도망치려는 여자를 붙잡고 철저하게 자신을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라고, 부추겼다.
진연재.
감정을 숨기고 철저하게 마음을 닫아버린 여자가 꼭 자신과 닮아 보여서 마음이 쓰였다.
이제는 여자의 마음, 전부가 욕심나기 시작했다.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