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수능을 망쳤다. 정확히는 수능이 나를 망쳤다. 그래도 인생이 끝난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날 밤, 배달앱에 이상한 주문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배달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종점 이후 0.7차원, 멸망역 3번 출구] [요청사항: 국밥은 식으면 안 됩니다. 방어막 안정률이 음식 온도에 비례합니다.] 장난 주문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지하철 1호선은 종점 너머로 달렸고, 광안대교는 행성 방어막으로 빛났으며, 부산항에는 외계 함선들이 정박해 있었다. 그리고 미래의 내가 리뷰를 남겼다. (별 5개) 국밥은 따뜻했다. 그래서 더 용서할 수 없었다. - 강이준 수능을 망치고 나서야 알았다. 부산은 우주항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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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9/15
  • 現在の作品수능을 망치고 나서야 부산이 우주항만인 걸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