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연애가 금지된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연애를 처벌하는 '젊은 꼰대' 4학년 임청하에게,
"우리 다음 생에도 결혼하자."
"이번엔 죽이지 않을게."
정체 모를 유언이 날벼락처럼 뚝 떨어진다.
"……너무 오랫동안 네 생각만 했어, 임청하.
네가 너무 예뻐서 눈길을 뗄 수 없었어. 첫눈에, 아주 옛날부터.
……그러다 내 손에 죽어가는 너를 보면서…―"
시끄럽고, 이럴 거면 차라리 빨리 고백해, 이 미친놈아.
그럼 호되게 죽는 건 내가 아니라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