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인간의 손인가, 짐승의 발인가
이름값 없는 가문의 외아들 아드리엘 메리웨더는 각고의 노력 끝에 최고의 명문 기숙학교 중 하나인 ‘세인트 존스’에 편입생으로서 입학한다. ‘세인트 존스’에 입학한 이유는 기울어져 가는 집안을 바로 세우길 바라는 부모님의 기대 때문이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목적이 있었다.
바로 이 학교의 재학생인 ‘제레마이야 워시번’ 의 정체가 검은 개의 형상을 한 악마라는 사실을 밝혀내는 것.
"오랜만이야, 반가워."
하지만 학교에 입학한 첫날부터 아드리엘은 제레마이야와 갑작스레 재회하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