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교통사고로 죽은 뒤, 낯선 세계 아렌시아에 떨어졌다.
전쟁노예에서 시작해 검과 마법을 익혔고,
동료들과 함께 싸워 마침내 대륙의 전쟁을 끝냈다.
그렇게 세운 나라, 코레아제국.
황제가 되었고.
나라가 자신 없이도 굴러갈 수 있게 된 날, 스스로 왕관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아렌시아에서 살아온 지 60년에 가까운 세월.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가는 문이 열렸다.
게이트 너머로 보이는 비 내리는 도로.
자동차와 붉은 신호등.
틀림없는 지구였다.
그저 확인하고 돌아올 생각이었다.
그런데—
게이트가 닫히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순간.
내가 세운 제국이 지구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