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9번째 생일날.
개강을 이틀 앞두고,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눈을 떠 보니 대단한 인물이 되어 있었다.
고귀한 신분.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잘생기고 돈 많은 약혼자.
인생 뭐 있어? 즐겨 보자고 했는데….
3년 후에 죽는단다.
그것도 연쇄 살인범에 의해서.
내가 죽어야 소설이 진행된단다.
얼른 죽으렴.
작가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그런 게 어디 있어?
난 살아야겠다.
살아남기 위해 수사관이 되었고,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내 주변이 너무 시끄럽다.
***
남자주인공 후보 1: 잘생기고 신분이 높은 약혼자
남자주인공 후보 2: 나에게만 유독 다정한 남사친
남자주인공 후보 3: 누구에게나 까칠한 동료
남자주인공 후보 4: 누구에게나 공손한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