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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한실(漢室)의 사직을…… 부디…….” 서기 234년 가을, 오장원.촉한의 유일한 기둥이었던 승상 제갈공명이 서거했다. 조위의 20만 대군이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시점. 훗날 촉한의 대장군으로 모든 무게를 짊어지고 비참하게 몰락할 운명인 강유(姜維)의 육신에 현대인이 빙의했다. 손에 쥔 것은 승상이 남긴 마지막 유물 백우선(白羽扇). 그리고 머릿속에 든 것은 미래의 역사 "내가 아는 역사대로 흘러가게 두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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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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