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설의 소환사 아르덴이 죽었다.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물려받은 건, 정작 아무것도 소환하지 못하는 최악의 후계자 크로닌이었다. 전설급 카드. 세상에 몇 장 존재하지 않는 희귀한 카드들. 문제는 단 하나. 카드들이 크로닌의 명령을 듣지 않는다. “아니, 잠깐만. 이거 게임이면 그냥 소환 버튼 누르면 나오는 거 아니었어?” 하지만 이 세계의 카드는 게임 속 카드와 달랐다. 카드 안에는 각자의 기억과 감정, 그리고 의지가 존재했다. 강제로 꺼내려 할수록 외면했고, 자신을 이해하는 소환사에게만 진짜 힘을 보여줬다. 현실에서는 카드 게임 덱만 수백 번 뜯어고쳤던 남자. 전략과 확률, 카드의 숨겨진 효과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대가 카드였다. “좋아. 그럼 하나씩 알아가 보자.” 불의 정령 이그니스. 명예를 중시하는 전설의 기사 레온하르트. 정체를 알 수 없는 장난꾸러기 얀. 그리고 아르덴조차 끝내 완성하지 못했던 마지막 한 장. 왜 전설의 카드들은 크로닌을 거부하는가. 왜 아르덴은 죽기 직전까지 존재하지 않는 카드를 찾고 있었는가. 그리고 크로닌의 덱에 처음부터 들어 있던, 이름조차 없는 한 장의 카드는 대체 무엇인가. 카드를 얻는 이야기가 아니다. 카드에게 선택받는 소환사가 되어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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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6/09/13
  • 現在の作品전설급 덱을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