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년 차 베테랑 네크로맨서, 어쩌다 '죽음의 기사'로 전직하다!]
지구에서 차원 이동한 지 어느덧 20년. 사선을 넘나들던 베테랑 네크로맨서의 소원은 오직 하나였다.
‘제발 조용히 은퇴해서, 여관 주인으로 꿀 빨며 살자.’
하지만 은퇴 자금으로 매입한 여관 지하에서 선대의 유산인 ‘죽음의 기사 투구’를 얻었을 때부터 모든 계획이 꼬이기 시작했다.
오크족을 격퇴하고, 야만족을 도륙하며 영지를 구원했건만, 사람들의 시선은 영웅의 칭호가 아닌 ‘마계의 기사’라는 오명뿐.
“쉬고 싶다고 했을 텐데.”
멸문당한 남작 가문의 이름을 이어받아 강제로 영주가 된 죽음의 기사.
그런데 용사들이 주인공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