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부모가 남긴 빚 3억.
학교를 포기하고 고등학교 때부터 일용직을 전전하며 살아온 스물세 살 한태우.
그에게 인생은 버티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수많은 유성우와 함께 하늘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빛.
그리고 사흘 뒤, 병원에서 눈을 뜬 태우의 머릿속에 낯선 목소리가 울렸다.
「동기화 완료.」
자신을 우주전함의 인공지능이라고 소개하는 존재.
그리고 지구 어딘가에 불시착해 있다는 정체불명의 우주전함.
그날 이후 태우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한다.
현대 과학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미래의 기술.
압도적인 전투 병기.
무한에 가까운 자원과 에너지.
그리고 아직 누구도 알지 못하는 우주 너머의 위협.
평생 빚에 쫓기던 청년은 이제 선택해야 한다.
돈을 벌 것인가.
세상을 바꿀 것인가.
아니면—
인류를 지킬 것인가.
23살, 빚 3억의 청년.
그가 미래의 우주전함 함장이 된다.